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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혜교, 삼일절 다큐 '할매 이즈 백' 내레이션
송혜교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송혜교가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의 내레이션을 한다.

송혜교는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MBC 3·1절 특집 다큐멘터리 ‘할매 이즈 백’에서 내레이션을 맡는다.

송혜교의 목소리를 통해 전해질 ‘할매 이즈 백’의 주인공은 올해 96세인 이용수 할머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이제 100살이 가까워진 ‘위안부’ 피해자다.

조광일은 이용수 할머니의 인생사를 듣고, 가사를 만들어 재능기부 했다. 이용수 할머니가 부르는 ‘여자의 일생’에 조광일의 랩이 더해지면서 혼자만의 고통과 아픔을 슬퍼하는 노래가 아닌, 모두가 기억하고 위로하는 노래로 재탄생한다.

송혜교는 11년간 전 세계에 퍼져 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와 간판, 작품들을 후원하는 등 역사 문제에 관해 깊은 관심을 가져오고, 지원해왔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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