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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 매곡동 홍매화 꽃망울 터뜨리기 시작했다!
3월 4일 축제 기간 절정 이룰 듯
전남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의 홍매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2월 28일 촬영)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전남 순천시 매곡동 탐매마을의 홍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2월 마지막 주부터 붉은 자태를 드러낸 홍매화는 가지마다 꽃봉오리를 달고 관광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을 피우는 순천시 매곡동 홍매화는 군락을 이루고 있어 봄의 전령사로 손색이 없다.

순천시는 홍매화의 매력을 함께 하기 위해 매곡동 탐매희망센터를 중심으로 ‘홍매향 정원으로 잇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4일 토요일부터 제5회 매곡동 탐매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홍매화축제는 코로나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데 올해 축제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매곡동 탐매마을까지 이어진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뜨린 순천의 매화는 3월 4일 축제 기간 절정을 이룰 듯(2월 2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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