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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A생명 신상훈 차장, ‘1사1교 금융교육’ 생보협회장상
소외지역에 지속적 금융교육 지원 공로 인정
AIA생명, 2015년부터 1000여시간 교육 진행
AIA생명 소비자보호팀의 신승훈 차장이 1사 1교 금융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AIA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AIA생명(대표이사 네이슨 촹)은 소비자보호팀의 신상훈 차장이 ‘1사1교 금융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생명보험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상자인 신상훈 차장은 1사1교 금융교육을 위해 손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준비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특수학교, 농어촌 지역, 직업전문학교처럼 다양한 교육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각장애 학생들을 위해 현금 점자를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실물 학습자료를 준비하고, 직업전문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회사 직무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제공해 왔다.

그는 “금융회사의 직원으로서 금융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의를 진행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국내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금융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AIA 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총 30개의 1사1교 결연학교를 포함, 전국 초·중·고 학생 3700여명에게 1000여 시간의 금융교육을 진행해 왔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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