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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생명, 3行 3無 실천 결의대회…청렴농협 선포
청렴·소통·배려 실천, 사고·갑질·성희롱 근절
윤해진 “청렴 보험사 구현·반부패 윤리경영 실현”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27일 농협생명 본사에서 열린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NH농협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대회에서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의 해’로 선정하고, 범농협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소통·배려를 의미하고, 3무(無)는 사고·갑질·성희롱 등 3가지 근절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3무(無) 위반행위 특별 제보기간 운영을 통해 감찰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3행(行) 실천을 위한 캠페인 및 임직원교육 등 다채로운 청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는 “청렴 보험사 구현 및 반부패 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청렴한 농협생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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