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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문화재단 청년서포터즈 '안문재PD' 3기 활동 시작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산문화재단(이사장 이민근)은 청년 홍보 서포터즈 ‘안문재PD’ 3기의 발대식을 지난 24일 진행했다.

‘안문재PD’는 '안산·문화·재단 PD(프로듀서)'의 줄임말이디.

안산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공연, 전시, 행사 등)을 함께하며 홍보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청년 서포터즈로 올해는 총 10명의 안문재PD가 위촉됐다. 2023 안문재PD 3기는 올해 말까지 10개월간 활동한다.

청년 서포터즈 ‘안문재PD’는 형식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아닌 안산문화재단 공식 SNS 계정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생산하는 역할을 담당해 청년들의 자유로운 시각을 통해 재단의 사업을 평가하고 홍보를 하는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이미 지난해 ‘안문재 PD’ 1기와 2기를 운영하면서 청년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안산문화재단의 사업들이 관객들에게 널리 홍보가 되었던 사례를 통하여 2023년에는 ‘안문재PD’의 활동 반경을 확장하여 운영하기로했다.

기발하고 발랄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기 위해 SNS 콘텐츠팀으로 구성, 릴스, 쇼츠, 인스타툰 등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청년들의 기발하고 발랄한 아이디어가 안산문화재단를 널리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청년들과 함께 재단 사업을 홍보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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