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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유·번동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지금 구청은]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오는 27일과 28일 ‘제4회, 제5회 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재개발·재건축을 진행하는 지역 주민이 대상으로 정비사업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조합설립 전 동의서 교부 단계부터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혼란 및 갈등을 미연에 방지한다. 참여대상은 지난달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번동 443-46 일대, 번동 443-4 일대, 수유동 53-2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등 소유자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3회에 걸쳐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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