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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평군, ‘3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 운영
3월 16일 양수리전통시장 오일장에서

[헤럴드경제(양평)=박준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3월 16일 양수리전통시장 오일장에서, 군민과의 양방향 소통 창구인 ‘2023년 3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023년 3월 소통·공감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3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약 두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으로 전진선 양평군와의 1:1 대면상담 형식으로 진행된다.

찾아가는 열린군수실은 민선8기 양평군민과 정기적인 소통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불편사항, 고충사항, 정책제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원활한 해결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진선 군수는 “다양한 소통 창구 마련을 통해 군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실제 군정에 반영하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3월 5일까지 우편, 전화, 이메일(kdh737@korea.kr)로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양평군청 소통홍보담당관 소통팀(☎031-770-2683)으로 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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