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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부터 불법건축물 현장점검 [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3월부터 3935개소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불법 건축물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지난해 서울시가 촬영한 항공사진 판독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지는 서교동 564건, 서강동 359건, 망원1동 346건, 합정동 303건, 연남동 222건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전체대상의 46%에 달했다. 마포구는 6명의 현장조사팀을 구성하여 3월부터 6월 말까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중점 조사 사항은 옥상·테라스 등 공간 증축, 조립식 패널, 천막 등을 이용한 영업장 공간 증축 등이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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