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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산재예방 위한 ESG실천위원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송대영)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및 지역 9개 민간업체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울·경 지역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구성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사회 제공]

[헤럴드경제(부산)=윤정희 기자] 한국마사회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송대영)가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 및 지역 9개 민간업체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부·울·경 지역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를 구성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산업재해 예방 성과를 제고하고 지역 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됐다.

‘부·울·경 지역 ESG 시너지업 총괄위원회’는 사망재해 취약분야의 체계적 관리, 글로벌 기업간의 정보교류, 산학협력활동 등 지역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마사회 부산경남 송대영 본부장은 “이번 안전보건공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민간과 교류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사업장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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