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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활용 ‘교육·홍보·설비’ 강화 [지금 구청은]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광진구는 오는 6월까지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확충, 마을버스 광고를 활용한 분리배출 홍보 등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찾아가는 분리배출 교육’은 강사가 직접 찾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실전 체험형 교육이다. 재활용품(캔·페트병) 무인 회수기 ‘네프론’도 추가 설치해 자원 회수율을 높인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재활용품을 캔과 페트병으로 분리·압축해 저장하는 ‘네프론’은 투입량만큼 현금이 되는 포인트도 지급하는 분리수거 기계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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