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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S밸리 창업공간, 2023년 입주기업 모집
관악구 낙성벤처창업센터 내부 모습.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S밸리’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신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2020년부터 낙성벤처밸리 내 낙성벤처창업센터 4개소(총 17개실)를 조성하여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공간을, 올 1월에는 신림창업밸리 내 신림벤처창업센터 3개소(총 14개실)를 조성하여 일정 규모 성장한 기업을 위한 창업공간을 마련했다.

올해 구는 낙성벤처창업센터 8개실, 신림벤처창업센터 1개실 총 9개실의 창업공간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 입주 모집대상은 2월 17일 공고일 기준 창업 7년 이내의 창업자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입주기간은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이며, 평가를 통해 추가 1년 연장 가능하다.

입주기업에게는 저렴한 임대료의 사무공간과 기업진단, 네트워킹, 데모데이, 인베스터데이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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