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로구, 민·관 협치사업 의제 공모
구로구 민·관 협치사업 의제 공모 홍보 포스터.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은 민·관 협치사업 의제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주민과 함께 참신한 사업을 발굴해 구정에 반영하고자 민관협치사업 의제를 제안받는다고 전했다. 관내 소재지 직장인, 학생을 포함해 구로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 사업 조건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계획하고 실행해 해결할 수 있는 지역문제나 공론화 과정이 필요한 특색있는 사업이다. 단순민원이나 단순시설설치, 건의, 진정 관련 의제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이는 2월 27일부터 3월 31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구로구청 홈페이지나 구글폼, 이메일, 우편, 팩스, 방문 중 한 가지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도림천 안전 강화’와 ‘모든 사람이 편안하고 안전한 유니버설디자인’이 최종 의제로 선정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획예산과 협력정책팀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unch@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