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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시, 공장 설립 업무 무료 상담·신청 대행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시 공장설립 상담 창구 운영
포천시 공장설립 상담 창구

[헤럴드경제(포천)=박준환 기자]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 연계해 공장등록, 변경 등 공장 설립에 관한 업무를 무료로 상담하고 신청을 대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市는 관내 중소기업인들에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공장설립 희망 중소기업의 공장설립 관련 업무를 처리해 주고 있는 것.

공장설립(등록)은 관계 법령 및 인허가 협의, 복잡한 서류작성 절차 등으로 중소기업인에게 많은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한다.

이에 市는 공장설립 무료대행 서비스를 통해 포천지역 내 공장설립을 희망하는 기업인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천시 허가담당관 공장허가팀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공장설립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공단은 2022년 총 138건의 공장설립 상담을 통해 87건의 공장신설 및 환경 인·허가 승인을 대행했다. 유형별로는 공장등록(변경) 43건, 환경 인·허가 29건, 신설 및 증설 외 44건, 기타 인·허가 3건 등이다.

공장설립 관련 인·허가 승인 등을 상담하고자 하는 기업인은 서울지역본부 공장설립지원센터 박준호 센터장(☎070-8895-7329)에게 사전 전화예약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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