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46세의 나이임에도 20대 같은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사랑이 떡뽁이 같은 고열량 음식을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울트라 초특급' 동안의 김사랑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김사랑은 "떡볶이 + 튀김 + 김말이"라는 글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지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올렸다.
떡볶이와 튀김 김말이는 다이어트를 할 때 멀리해야한다고 언급되는 음식들이다. 그런데도 김사랑은 이러한 음식들을 즐기면서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팬들은 "지난번엔 양배추만 드셔서 엄격히 체중관리하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사진은 인간적이고 보기 좋으시네요", "이슬만 먹을 줄 알았는데"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2021년 TV조선 '복수해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