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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 트로트 가수 전유진 홍보대사 재위촉
[포항시 제공]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17일 트로트 가수 전유진을 포항시 홍보대사로 재위촉했다.

포항 동성고에 재학중인 전유진은 지난 2021년 1월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포항 사랑 주소 갖기 운동 노래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하는 등 포항 지역 홍보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번 위촉으로 전유진은 앞으로 2년간 홍보대사로서 시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행사는 물론 전국적으로 포항시를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

전유진은 "홍보대사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고향 포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포항의 다양한 매력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다양한 활동과 홍보로 포항시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되기를 포항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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