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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건설協, 튀르키예 구호성금 1억6100만원 전달
정원주(가운데)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홍경선(왼쪽) 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과 함께 사랑의 열매 황인식(오른쪽) 사무총장에게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주택건설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최근 발생한 강진피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6일 서울시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1억6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구호성금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1억원)와 서울시회(2000만원), 광주·전남도회(1000만원), 경기도회(1000만원), 울산·경남도회(500만원), 부산시회(300만원), 대전·세종·충남도회(300만원), 대구시회(200만원), 인천시회(200만원), 경북도회(200만원), 강원도회(100만원), 충북도회 (100만원), 전북도회(100만원), 제주도회(100만원) 등 13개 시·도회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정원주 협회장은 “갑작스런 강진피해로 커다란 고통을 받고 있는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성금이 사상초유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을 돕고 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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