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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곡·아동 어린이공원 새 단장 [지금 구청은]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신월4동 당곡어린이공원과 신월7동 아동어린이공원을 재정비했다.

새단장을 마친 당곡어린이공원은 복지관과 주택가에 인접한 위치적 특성을 반영해 어린이는 물론 장애인과 노약자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했다. 대형 마운딩을 적용해 좁은 공간을 넓고 입체적으로 활용하게 조성했다. 비와 햇빛을 가려주는 ‘파고라’도 새로 설치했다. 나무수국, 라임라이트, 좀작살나무, 삼색조팝 등 1100주를 식재해 녹지공간도 조성했다. 아동어린이공원에는 공모당선작 ‘놀이 : 테’ 디자인을 적용해 재정비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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