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개막 예정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모습/사진제공 순천시

[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가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순천만가든마켓 일대에서 정원산업 관련된 기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할 기업을 모집한다.

박람회조직위는 국내 정원분야 30개 내외 기업을 28일까지 모집하는데, 대상은 정원시설물(가구, 휴게시설, 놀이시설), 정원용품류(관수용품, 전정도구, 연출소품), 정원자재류(토양, 비료, 농약), 모듈형 정원상품(가드닝 키트, 모듈정원) 등이며 정원산업에 관련된 다른 품목도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기업홍보부스는 기존의 기업홍보부스와는 달리 순천만가든마켓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전시·홍보뿐만 아니라 판매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