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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로구,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2022년 9월 구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양성평등 실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지원 자격은 관내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총 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가능하고 오는 9월에 개최되는 구로구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의 동등한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복지증진 등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일‧가정 양립 지원 및 경력단절여성 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 ▷여성폭력예방 등 여성이 안전한 구로를 만들기 위한 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양성평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사업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20일부터 28일까지 필요 서류를 갖춰 구청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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