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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천 고품격 힐링 상권 육성 [지금 구청은]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약 50억원을 투입해 성북천길 상권 육성에 나선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수변활력거점 조성 공모사업’에 성북천길이 선정된 것의 후속 조치다. 성북구는 서울시 지원 사업비 30억원 외에도 구 자체 재원을 더해 약 50억원을 투자한다. 성북구는 총2.5㎞에 이르는 성북천에 수변광장과 지역의 인적·물적자원과 특색을 반영한 특화거리를 조성, 수변에 연접한 도시 연계공간까지 지역활력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성북구는 앞으로 3년여 동안 지역상권 및 문화예술인 거버넌스 등의 지역자원을 연계, 성북천만의 특색을 살려간다는 계획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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