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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지금 구청은]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며, 별도의 소득 및 재산 기준은 없다. 선정 우선순위는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청년, 일반청년 순이다.

심리상담 서비스는 ▷사전·사후 검사 ▷맞춤형 서비스 ▷종결 상담 방식으로 기본 3개월 내 총 10회를 제공하며, 심리상담 재판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한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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