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이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임영웅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을 13일부터 실시한다. [본죽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본죽은 브랜드 모델인 가수 임영웅의 포토카드 증정 행사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본죽과 본죽&비빔밥에서 죽을 구매하면 메뉴 1개당 ‘임영웅 포토카드’ 1장을 증정한다. 매장 식사는 물론 포장, 배달 주문 등 고객이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모든 죽 메뉴 구매 시 임영웅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비빔밥, 찌개, 사이드, 숍 인 숍 메뉴는 제외된다. 매장별 선착순 제공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포토카드에는 본죽과 함께 촬영한 임영웅의 비공개 사진과 사인이 양면에 담겨 있다.

본죽은 성별이나 연령대 구분 없이 여러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점에서 본죽과 임영웅의 공통점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본죽 관계자는 “앞으로도 본죽은 전국의 고객에게 맛, 영양, 차별화된 경험까지 선사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