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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계역사공원 스마트 공원 재단장 [지금 구청은]

서울 용산구(김선수 권한대행)가 당고개 순교성지 인근 신계역사공원을 한파나 폭염에도 끄떡없는 스마트 공원으로 재단장한다.

신계역사공원은 당고개 순교성지와 맞닿아 있는 1만5000㎡ 크기의 도심 속 공원으로,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사거리와 용산전자상가 사이에 위치해있다.

용산구는 사업비 1억7500만원을 투입해 올해 5월까지 공원에 스마트 쿨링포그, 스마트 파고라, 스마트 온열의자, 미세먼지신호등을 설치한다. 스마트 쿨링포그는 산책로를 통행하는 인체를 감지해 미세한 물 입자를 분사, 주위 온도를 5℃ 가량 낮추는 냉방 시스템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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