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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슈가, 본캐 같은 부캐 패션모델, 컬렉션 모습 공개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캠페인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이탈리아 패션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발렌티노는 9일 그룹 방탄 소년단의(BTS)의 멤버 슈가(SUGA)와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MAISON VALENTINO ESSENTIALS)’ 컬렉션의 캠페인을 추가 공개했다.

패션모델 슈가 [발렌티노 제공]

최근 메종 발렌티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슈가는 이번 캠페인에서 메종의 쿠튀르 정신에 따라 선보이는 블레이저, 버뮤다 쇼츠, 파자마와 같은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아이템들을 착용하며, 슈가만의 여유로운 포즈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슈가의 본캐는 뮤직 아티스트인데, 몇 번 패션 무대에 서더니, 슈가 패션모델은 이제 본캐 못지 않게 잘 어울리는 부캐가 되어가는 느낌이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는 워드로브의 영역과 이를 구성하는 요소들 속에서 태어난 본질을 탐구하는 컬렉션이다.

패션모델 슈가 [발렌티노 제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제안하는 아이템들은 본질에 맞게 간소화되고 확장 가능하며 계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메종의 쿠튀르 정신을 바탕으로 해석된 남성적인 코드를 바탕으로 본질만 남은 아이템들은 시기적절함과 시대를 초월하는 영원함을 의미한다.

‘메종 발렌티노 에센셜스’ 컬렉션은 발렌티노 온라인 공식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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