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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에 성금 10만달러 기부
피해복구 및 피해아동 긴급구호 성금 UNHCR 통해 전달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 [현대해상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와 피해아동의 긴급 구호를 위해 성금 10만달러를 유엔난민기구(UNHCR)를 통해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새벽부터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1만명을 넘어섰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여진의 영향까지 고려할 때 140만명의 아동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을 경고한 상태다.

조용일 현대해상 대표이사는 “갑작스런 지진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지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다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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