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농협유통, 축산농가 돕기 '한우 300마리 물량 대 할인전' 진행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축산농가 돕기 '한우 300마리 물량 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우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헤럴드경제] 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신영호)가 한우 사육두수 증가로 가격이 폭락해 고통받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2월 한 달 동안 한우 300마리 할인판매 항사를 진행한다.

농협에서는 축산 농가를 돕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한우 300마리 물량 대 할인전'을 열어 1등급 한우를 2월 1일 부터 19일 까지 19일 간 농협 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한우 200마리 물량의 국거리와 등심, 불고기를 최대 31% 할인 판매한다.

또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농협유통과 농협하나로유통이 운영하는 대형하나로마트 매장에서 한우 100마리 물량의 등심과 안심, 채끝 등 소 한마리 전 부위를 작년 대비 최대 반값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축산농가 돕기 '한우 300마리 물량 대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밝힌 가운데 6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한우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농협유통 제공

ju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