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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 출범
양천구 목동아파트 전경. [양천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아파트를 비롯한 관내 공동주택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양천구 공동주택 안전진단 자문단’은 주민이 재건축 및 증축형 리모델링 안전진단 요청시 현지조사를 통해 안전진단 실시 여부와 정밀안전진단 실시 후 결과보고서 적정성 여부 검토 등을 통해 공동주택 안전진단 전문성 강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자문단은 기술사, 건축사, 교수 등 관계전문가 또는 해당 기술 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위원 16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모집 분야는 ▷구조안전성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주거환경 ▷비용분석 총 4개다.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하고 심사 및 위촉을 거쳐 2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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