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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전자도서관 이름 공모 [지금 구청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3월 개관 예정인 영상·전자도서관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마포대로 8 호텔나루 1층에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 및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가칭)을 조성 중이다. 도서관으로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공간이다. 구는 이러한 도서관의 운영취지와 활용방안 등의 특징을 담은 명칭 공모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거주지역이나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제안된 명칭들은 창의성,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당선작을 포함해 총 10개 선정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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