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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운영
서울 관악구의 키즈카페 타요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23년 관악 드림스타트 사업’ 확대 운영으로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법정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보건, 복지, 보육, 교육 통합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보장하는 사업이다.

구는 현재 취약계층 아동 175명의 126세대 가정을 방문해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가족지원 총 4개분야 29개의 프로그램으로 지원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이외에도 종합 건강검진,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가정방문 기초학습지도, 가족사진 촬영, 부모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노인청소년과 드림스타트팀로 문의하면 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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