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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영상·전자도서관 이름 공모
마포대로 8 호텔나루 1층에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 및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을 둘러보고 있는 박강수 마포구청장. [마포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3월 개관 예정인 영상·전자도서관 공식 명칭을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마포대로 8 호텔나루 1층에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 및 메타버스 영상전자도서관’(가칭)을 조성 중이다. 도서관으로 운영하지 않는 시간에는 스터디카페형 학습공간으로 활용하는 공간이다. 도서관 운영이 종료되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은 물론 주말도 운영해 주민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구는 이러한 도서관의 운영취지와 활용방안 등의 특징을 담은 명칭 공모를 오는 8일까지 실시한다.거주지역이나 나이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및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제안된 명칭들은 창의성, 적합성, 상징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당선작을 포함해 총 10개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결과는 15일 구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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