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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안타증권, 해외주식 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 공모
[유안타증권 제공]

[헤럴드경제=권제인 기자] 유안타증권은 오는 9일까지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일 밝혔다.

‘ELS 제5084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S&P500 지수, 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65%(36개월) 이상일 때 연 7.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5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 LG화학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75%(36개월) 이상일 때 연 10.1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 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0.1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6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75%(6개월, 12개월), 70%(18개월, 24개월), 65%(30개월), 60%(36개월) 이상일 때 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 가격의 3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4.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조건 미충족시 최대 손실률은 100%다.

ELS 제5084호는 최소 10만원부터 1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ey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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