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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재정비구역 내 빈집 점검 [지금 구청은]

서울 용산구(구청장 권한대행 김선수)가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빈집 점검을 위한 점검반을 꾸리고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한남2, 3구역은 점검1반, 한남4, 5구역 점검2반이 점검에 나선다. 1월 현재 한남재정비촉진구역 내 관리번호를 부여받고 번호판을 부착한 빈집은 총 165개소다. 한남재정비촉진구역은 한남동·보광동·이태원동·동빙고동 일대를 아우른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출입문 폐쇄 여부, 전기·가스 차단, 생활쓰레기 방치 여부, 균열·노후 및 붕괴위험 육안 점검, 거주자 주거 여부 등이다. 관리상태가 미흡한 건축물은 소유자, 관리자, 조합에 통보해 시정조치를 요청할 예정이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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