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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명시 환경수도사업소, 부서 간 탄소중립 실천 협업

[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광명시(시장 박승원) 환경수도사업소는 지난 1월 31일 노온정수장 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부서 간 협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실천과 관련하여 민선8기 공약사항 추진 방향과 함께 담당자들 간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세먼지 저감 ▷환경교육도시 조성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확충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 ▷시민 참여형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 ▷친환경 자동차 보급 등 2023년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방안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각종 사업은 탄소중립적인 관점으로 부서 간 협업하여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기후의병, 각종 단체 등 인적자원을 동원하여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자원순환 도시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지난 2022년 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우수시군 평가와 2022 우수사례 및 정책 선발대회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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