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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군, ‘2023년 소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가평군민 대상 2월 1일~21일 접수

[헤럴드경제(가평)=박준환 기자]가평군(군수 서태원)이 현장 위주의 실무적 마을활동을 위한 소통능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주민주도형 마을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자 ‘2023년 소통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소통전문가(퍼실리테이터)란 중립적인 위치에서 참여와 토론을 이끌어 내는 역할자다. 본 교육은 지역사회 문제해결 능력을 키우며 의사소통을 위한 다양한 기술을 습득하는 과정을 통해 참여와 소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역량강화에 필요한 핵심교육이다.

교육 일정은 3월 7일부터 3월 23일까지 매주 화·목 6일간 총 40시간 진행되며 퍼실리테이션의 이해 및 스킬 향상 등 기본 교육과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 사례별 실습 교육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수료기준(전체 수업의 80%이상 수강)을 충족할 경우 민간자격증 2급 취득도 가능하다.

응시조건은 가평군 내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17년~2022년에 참여했던 기 지원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교육희망자는 2월 1일부터 21일까지 교육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가평군 일자리정책과 마을공동체팀 또는 가평군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를 방문 하거나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가평군 공지사항 참조).

郡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보다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성 향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문제 해소와 공적가치를 창출하는 주민 소통 및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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