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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던킨, 설 겨냥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상시판매 결정
13~24일 판매량 20만개 돌파
던킨이 설 명절을 맞아 선보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던킨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SPC그룹의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은 설을 맞아 선보인 기획제품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를 상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던킨에 따르면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13일부터 24일까지 누적 판매량이 20만개를 돌파했다.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는 던킨 대표 제품인 ‘글레이즈드 도넛’ 모양의 약과 위 허니 글레이징을 입혀 약과의 식감과 맛을 트렌디하게 재현한 메뉴로, 출시 후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올해 던킨이 선보였던 ‘설날 선물세트’는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 세트 ▷드립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틴 세트 ▷캡슐커피 10개입 세트 ▷티트라 미니백 선물세트 ▷필드잼 선물세트 등 도넛부터 커피와 티까지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로 구성됐다.

던킨은 이번 선물세트의 인기 요인으로 한국 전통 디저트인 약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 점을 꼽았다.

던킨 관계자는 “선물세트를 도넛으로만 한정한 것이 아닌 약과, 티, 커피 등 선물하기 좋은 제품들을 함께 구성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전통 간식에 대해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인 허니 글레이즈드 약과의 경우 소비자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상시 판매를 결정헀다”고 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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