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신학기를 맞아 ‘꼼므 포켓몬 에디션 길이조절 키즈침대’(사진)를 새로 선보였다.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디자인이 적용된 신제품은 자라는 아이의 신장에 맞춰 120cm, 160cm, 200cm 3단계로 길이를 조절할 수 있다. 3세부터 초등학생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댜.

또 모든 모서리를 둥글게 가공해 제작하고, 침대가드를 넓게 설계해 어린이가 부딪히거나 떨어지지 않게 했다. 바닥부터 매트리스까지의 높이가 낮은(26.5cm) 저상형 디자인을 적용해 추락사고의 위험도 낮췄다. 매트리스 받침 부분을 통상적인 갈빗살 형태가 아닌 통판 방식을 적용해 뒤틀림을 예방하고 부러짐 위험을 한층 줄였다고 리바트 측은 설명했다.

침대에 적용된 자재는 모두 ‘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비롯해 각종 안전검증을 거친 마감재를 적용했다. E0등급 목재는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0.3~0.5mg의 자재로 자연의 상태와 비슷한 수준의 친환경 소재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리바트가 판매 중인 포켓몬에디션은 ‘꼼므 길이조절 키즈침대’를 포함해 이동행거, 1200 슬라이딩장, 1200 아이책상, 뚜뚜의자, 집속의작은집 침실세트 등 6종이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