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생명이 가장 먼저 지지와 응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자영 KB라이프생명 마케팅본부장 상무(왼쪽)가 DM채널 1호 고객과 만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B라이프생명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KB라이프생명은 올해 1월 출범 후 가장 먼저 가입한 1호 고객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의견을 청취했다고 20일 밝혔다.

KB라이프생명은 KB 라이프파트너·GA(보험대리점)·BA(방카슈랑스)·DM(직접판매) 등을 활용한 멀티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영업채널별 1호 고객을 선정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설명이다.

KB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들이 공통으로 말씀하신 보험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다시 한번 생각하고 무게감을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한편, KB라이프생명은 고객들이 인생을 나답게, 아름답게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라이프를 나름답게’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