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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편한택시’ 시간·횟수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아이편한택시’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노원아이편한택시는 임산부, 24개월 이하 영유아, 난임부부가 8㎞ 이내 병의원, 육아시설에 방문할 때 전용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노원구가 출자해 만든 노원어르신행복주식회사 소속 기사들이 전용차 5대로 활동하고 있다. 노원구는 오는 25일부터 아이편한택시의 운영 시간 및 이용 횟수를 확대한다. 이용 예약이 집중되는 오전 시간대 운행 회차를 추가한다. 기존에는 9시부터 배차를 시작했으나 이달부터 8시20분부터 배차를 시작하고, 1일 운행 횟수도 기존 30회에서 32회로 늘린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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