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신라호텔 영빈관 루비룸에서 인카금융서비스의 2023년 개인부문 지점장 역량강화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코스닥에 상장된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대표 최병채)는 ‘2023년 개인부문 지점장 역량강화’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역량강화 과정은 인카금융서비스 개인부문 지점장들의 역량을 발전시킬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변경되는 제도와 앞으로의 비전과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2023년 보험시장을 전망하면서 성장 둔화에 대비해 새로운 가망고객 발굴을 통한 수익성을 창출하는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심두섭 영업부문총괄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직영점의 성장을 독려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개인부문 지점장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더욱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체계적인 지원도 약속했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개인부문 지점장 역량강화 과정은 2023년을 시작하며 가장 먼저 기획했던 행사”라며 “향후 지점장 역량강화 과정을 분기별 진행해 지점장들의 역량 강화에 많은 투자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