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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방촌 신흥시장 골목길 재단장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5월 준공을 목표로 ‘해방촌 신흥시장 주변 골목길 재단장’을 추진한다. 오래된 보행로 안전을 확보하고 경관을 개선하는 목적이다. 공사구간은 길이 405m, 폭 6~8m, 면적 9905㎡로 소월로 20길 일대다. 공사비는 서울시 예산 14억6000만원이다.

안전시설물로 보안등(2곳), 폐쇄회로(CC)TV(3곳) 등을 신설 또는 교체한다. 아스팔트 포장(4060㎡), 디자인 포장(884㎡), 바닥 로고 설치(4곳), 계단 정비(3곳), 핸드레일 신설·교체(12m) 등이다. 빗물받이, 횡단배수로를 정비하고 자투리 화단도 만든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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