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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 설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개최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24일까지 연서시장, 대조시장, 대림골목시장, 응암오거리 상점가 등 4곳 전통시장에서 ‘2023년 설 명절 맞이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를 개최한다.

연서시장은 구매금액별 경품, 온누리상품권 지급 행사, 대림골목시장은 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를 개최한다. 대조시장은 구매고객 대상으로 경품 지급 행사를 연다. 응암오거리 상점가는 상점가 홍보영상 촬영 행사를 진행한다. 또 대조시장, 연서시장, 신응암시장 3곳에선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설 명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을 많이 찾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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