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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토목학회 55대 허준행 회장 취임
13일 오후4시 논현동 건설회관서 열려
“‘K-스마트 토목공학’ 발판 마련할 것”
혀준행 대한토목학회 55대 회장.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대한토목학회는 이달 13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 55대 허준행 회장 취임식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허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 학사 및 석사, 미국 콜로라도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한국수자원학회 회장,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유네스코 물안보국제연구교육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올해 1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이다.

서 회장은 “토목공학도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K-스마트 토목공학’으로 미래를 위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토목학회는 토목공학의 발전을 위해 1951년에 창립된 학회로 현재 2만8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국내 최대 학술단체다.

jumpcu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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