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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시장 3곳, 특성화 시장 선정 [지금 구청은]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관내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인헌시장과 관악신사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에, 봉청제일종합시장은 ‘첫걸음 기반조성 시장’에 선정됐다. 인헌시장은 디지털 전광판 설치 등 기반설비 구축, 상인 자생력 강화 문화콘텐츠 개발 등에 나선다. 관악신사시장은 별빛내린천과 연계해 ‘서울형 수변 감성도시, 문화·활력 선도형 거점시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봉천제일종합시장은 1인 가구와 젊은층이 많은 지역 특색에 부응, 젊은이들이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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