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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영, 20㎏ 아들 업고 한라산 등반…"키 1cm 작아진 듯"
[이시영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시영(40)이 아이를 업고 한라산 등반에 성공했다.

이시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라산을 너와 오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생각과 다르게 너무 무거워서 정말 죽을뻔했지만 그래도 너무 뜻깊고 감사하고 행복했다"라며 "20㎏ 가까이 되는 너라서 오늘 내키가 1㎝는 작아진거 같고 얼굴도 새까맣게 탔지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같이 와줘서 너무 고마워"라며 "앞으로 엎고 등산하는일은 평생 없을거야, 그래도 새해 첫날 정윤이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시영은 "추울까봐 걱정도 되고 할수있을까 긴장도 너무 했지만 다치는일 없이 안전 등산했다"라며 "도와주신분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시영 SNS]
[이시영 SNS]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아들을 등에 업은 채 한라산 정상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군을 뒀다. 이시영의 남편은 사업가인 것으로 전해졌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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