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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그룹, 8년째 ‘나눔시무식’
공동모금회·세브란스병원에 3억 상당 기부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사진)이 올해도 ‘나눔시무식’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그룹은 2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총 3억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나눔에는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푸른솔골프클럽 등 계열사가 참여했다.

이 회사의 나눔시무식은 올해 8번째.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에게 나눔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새해 첫 업무를 기부로 시작해 오고 있다. 시무식 누적 기부액은 19억원에 달한다.

그룹 관계자는 “계열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차게 살 수 있도록 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 말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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