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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GI서울보증, 새 모바일 앱 ‘SGI M’ 출시
모바일전용상품에 보험료↓…인증편의↑
[SGI서울보증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2일 비대면 채널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새로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인 ‘SGI 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GI M’은 기존 앱에 비교해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네이버 인증서를 활용해 보험가입을 할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를 통한 결제가 가능하도록 결제수단도 다양화했다.

또한 어려운 보험용어를 쉽게 풀어써서 보증보험 가입 문턱을 낮추는 한편, 서류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광학문자인식(OCR) 기술에 최신 인공지능(AI) 기술을 더해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보험료 부담도 낮췄다. SGI M의 모바일 전용상품 4종은 오프라인보다 최대 15% 저렴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SGI서울보증 관계자는 “지난 8월 디지털 시대에 맞게 회사의 상품 운용체계를 미리 개편했다”며 “개편된 디지털 상품 운용체계를 바탕으로 SGI M에서 일부 모바일 전용상품은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SGI서울보증은 기존 앱 사용자도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 앱 운영 또한 일정기간 병행할 예정이다.

유광열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SGI서울보증의 디지털 혁신 지향점은 고객과 가까워지는 혁신으로 ‘고객의 디지털 경험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SGI M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티핑 포인트, 급변점으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고객이 편리한,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디지털 혁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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