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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박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세계 경기침체의 여파가 우리 실물경제의 둔화로 이어질 수 있는 엄중한 경제 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신년사를 통해 “올해 세계 경제는 그 어느 때보다 경기침체의 가능성이 크다“며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하는 불가피한 금리 인상의 조치가 우리 가계와 기업의 과도한 채무 부담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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