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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수동·왕십리 맛집 정보 ‘성동여행 지도’로 한 눈에 본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에 음식점, 카페 등 상점 정보를 추가했다.

지난 5월 구축된 성동여행 지도플랫폼은 여행 정보 위주로 제작, 운영해왔다. 성동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상가정보를 등록하고 온라인 지도로 서비스할 수 있는 성동형 여행정보 통합관리체계를 완성했다.

성동구 내 음식점이나 상점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라면 누구나 성동구청 홈페이지 ‘우리동네 맛집멋집’ 메뉴를 통해 온라인 등록신청을 할 수 있다.

성동구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성동구와 구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여행데이터를 만들어갈 수 있는 양방향 통합관리체계를 자체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성동구만의 특화된 여행정보 구축확대 및 코로나로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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