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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위치 만들어 먹기 했다가…어린이집 원아11명 장염·구토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한 어린이집에서 원아 11명이 잇따라 장염 또는 구토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파악에 나섰다.

25일 지난 23일 밤부터 24일 오후 사이 모 어린이집 소속 원아 5명이 차례로 장염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원아 6명은 주말 사이 구토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어린이집은 자체 점심 급식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3일 오후에는 원아들이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나눠 먹는 행사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샌드위치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원생 3명도 구토 등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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