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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근 안산시장, 안산교육지원청서 현장 간부회의 주재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은 23일 안산교육지원청에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교육분야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 시장은 시 간부 30여 명과 함께 먼저 공공기관 최초로 스마트오피스 시스템을 전면 도입해 혁신적인 업무 공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안산교육지원청 시설을 견학 후 회의를 주재했다.

이 시장은 ▷2023년도 교육경비 보조사업 추진계획 ▷안산교육지원청 주요 건의사항 처리계획 ▷기타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시 교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산시는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3년도 교육경비 180억 원 지원(전년 본예산 대비 31% 증액) ▷체육관 건립 등 시설 사업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비 확대 ▷기초학력 향상 지원 확대 ▷시설 개방학교 인센티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스마트오피스라는 혁신적인 업무 공간에서 시대를 앞서가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안산교육지원청과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안산의 미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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